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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게시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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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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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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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홍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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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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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05월 0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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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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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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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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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군가는 말합니다. 운전은 처음 시작 할 때 잘 배워야한다고. 운전은 습관이라고.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말은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. 아슬아슬하게 황색 신호에 진입하는 사람은 늘 황색신호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, 또한 차로를 변경할 때면 처음 운전할 때 배운대로 꼬박꼬박 방향지시등을 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방향지시등이나 어떠한 예고도 없이 갑자기 방향을 틀어 뒤따르던 운전자를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사람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.
방향지시등을 켜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차원의 운전예절이 아니라 자신과 상대방 모두의 안전을 위한 의무입니다. 차선을 바꾸거나 좌회전이나 우회전 등 방향을 전환하기 전에는 반드시 방향지시등을 켜 자신의 다음 행동을 주변에 미리 알리고 후방 차량들이 충분히 피하거나 준비할 수 있는 여유를 주어야 합니다.
앞서 언급한 것처럼 갑자기 방향을 바꾸면 주변의 차는 당황하게 되고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. 특히 교통량이 적은 고속도로에서는 사이드미러를 통해 후방의 차량을 보고 차선을 변경한다 하더라도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후방 차량이 가까이에 위치할 수 있기 때문에 방향지시등은 필수이며, 방향지시등을 켰다 하더라도 방향을 바꿀 때는 주변에 있는 차들의 움직임을 충분히 확인해야 합니다.
올바른 운전 습관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켜줍니다.
<대구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위 유홍년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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